2026.03.16 14:59
이명박 전 대통령이 16일 이강덕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예비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하며 지역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 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을 예방한 이 예비후보에게 “동남권에서 그동안 한 번도 도지사를 배출하지 못했으니 이번에는 꼭 해야 한다”며 “적극적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소멸 위기를 맞고 있는 경북에는 능력이 검증된 인물이 필요하다”며 “진정한 경북 균형발전을 이끌 적임자는 이강덕뿐”이라고 강조했다.또 “여론이 많이 올라온 것으로 알고 있다. 끝까지 열심히 뛰어 꼭 승리하라”고 격려하며 국내 스포츠 브랜드인 프로스펙스 운동화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운동화에는 경북 곳곳을2024.10.23 10:48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이 23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9세. 고인은 포항 동지고와 서울대 상대를 졸업했다. 1961년 코오롱 1기 신입 공채사원으로 입사해 코오롱과 코오롱상사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고인은 1988년 정계에 입문했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후보로 경상북도 영일군ᆞ울릉군 선거구에서 당선됐다. 그는 13·14·15·16·17·18대 포항 남 울릉 지역구에 내리 6선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이후 국회부의장, 운영위원장, 재정경제위원장, 한일의원연맹회장, 한나라당 요직을 거쳤다. 이명박 정부에서 이재오, 정두언 전 의원들과 함께 실권자로 알려졌다. 이상득 전2024.03.31 18:29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에는 그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한 정·재계의 발길이 이틀째 이어졌다.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과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부자(父子)는 오전 9시 30분 빈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 정 이사장은 "(고인을) 모임에서 가끔 뵈었고 항상 긍정적이고 좋으신 분으로 기억한다"며 "저희 아버님(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도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을 오래 하셨는데 (고인 역시) 전경련 회장을 하신 재계 원로였다"고 했다. 정 부회장은 "전부터 재계에서 다들 굉장히 존경했던 분"이라고 말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오후 2시쯤 셋째2024.03.18 13:51
비자금을 조성해 MB 당선축하금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형사재판에서 허위증언을 한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사장과 이백순 전 신한은행장이 유죄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지난달 29일 위증 혐의로 기소된 신 전 사장과 이 전 행장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서울중앙지법으로 돌려보냈다.이 사건은 이 전 행장이 라응찬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지시로 불법 비자금 조성 후 17대 대선 직후 2008년 2월 이명박 전 대통령 당선 축하금으로 이상득 전 의원 측에 3억원을 건낸 의혹을 받으며 시작됐다. 신 전 사장과 이 전 은행장은 업무상횡령·금융지주회사법 위반 등으로2023.09.13 17:05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오후 여가부·국방부·문체부 장관을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했다. 윤 대통령은 여가·국방·문체부 장관 후보자에 김행(64)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신원식(65) 국민의힘 의원, 유인촌(72) 대통령실 문화체육특별보좌관을 각각 지명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을 통해 국방부·여성가족부·문화체육관광부 신임 장관 후보자를 발표하는 브리핑을 열었다. 브리핑은 당초 이날 오전 11시로 계획됐으나 오후로 순연됐다. 윤 대통령은 여가부 장관 후보자에 김행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비대위원),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국회 국방위원회 여당 간사)2022.06.28 18:53
검찰이 28일 경기 안양교도소에 복역 중인 이명박(81) 전 대통령에 대한 3개월 형집행정지를 결정했다.형집행정지 결정에 따라 이 전 대통령은 횡령과 뇌물 등 혐의로 징역 17년을 확정 판결받고 수감된 지 1년 7개월 만에 일시 석방된다.수원지검은 이날 오후 형집행정지 심의위원회를 열어 이 전 대통령이 낸 형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였다.형사소송법은 ▲ 형의 집행으로 인해 현저히 건강을 해치거나 생명을 보전하지 못할 염려가 있을 때 ▲ 연령 70세 이상인 때 ▲ 임신 6개월 이상인 때 ▲ 노령의 직계존속이나 유년의 직계비속을 보호할 사람이 없을 때 등 7가지 사유를 징역형 집행 정지 요건으로 규정한다.심의위원회는 '이 전 대통령의2021.10.07 17:11
여야가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정감사에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놓고 날선 공방을 벌였다. 야당 의원들은 이번 대장동 관련 의혹이 ‘이재명 게이트’라고 규정하고, 당시 성남시장이었던 이재명 경기지사가 핵심적 역할을 했다는 주장을 펼쳤으며, 여당 의원들은 LH가 당초 계획했던 대장동 개발을 포기한 배경과 이명박 정부와의 연관성을 부각시키며 역공했다. 이날 LH 국감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은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 성남시가 민간과 함께 개발사업을 진행하다 문제가 발생했다며 성남시 책임을 부각했다. 박성민 국민의힘 의원은 “이재명 당시 시장이 대장동을 본인이 직접 설2021.07.02 08:29
자원·에너지 공기업에 '탈(脫)원전 리스크'의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다.'월성 원전 1호기 조기폐쇄' 의혹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지난달 30일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채희봉 전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현 한국가스공사 사장),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사장을 각각 불구속 기소했다. 지난 2019년 10월 국회가 경주 월성 1호기 경제성 평가조작 의혹을 감사원에 감사 청구했고, 감사원은 지난해 10월 감사결과를 발표하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결국, 검찰은 백운규 전 장관과 채희봉 전 비서관을 직권남용과 업무방해 혐의로, 정재훈 사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과 업무방해 혐의로 각각 기소함으로써 '월성 원전2021.02.22 05:29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9일 4차 재난지원금과 관련, “최대한 <넓고 두텁게> 지원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함께한 오찬 간담회에서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피해가 광범위하고 깊어졌다”며 이같이 말했다는 보도다.문 대통령은 “코로나에서 벗어날 상황이 되면 국민 위로지원금, 국민 사기진작용 지원금 지급을 검토할 수 있다”고도 했다.<넓고 두텁게>라는 말은 이낙연 민주당 대표도 언급하고 있었다. 지난 14일 ‘설 민심 기자간담회’에서 “경기진작용 지원은 코로나19 추이를 보며 협의하더라도 어려운 국민을 위한 맞춤형 지원은 <넓게 두텁게> 이루러지도록2020.12.19 19:26
이명박(MB) 전 대통령이 수감 중인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19일 법무부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동부구치소 직원 425명중 1명이, 수용자 2419명 중 184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 전 대통령은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동부구치소는 지난 11월 17일부터 12월 16일까지 직원 등 17명(수용자 1명 포함)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자 지난 18일 2400여 명의 수용자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확진자는 주로 신입 수용동에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는 확진 판정이 나온 수용자들을 분리한 뒤 해당 수용동을 폐쇄하고 방역 조치를 했다.2020.12.15 19:17
이명박 전 대통령이 수감 중인 서울 송파구 문정동 동부구치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했다. 법무부는 15일 오후 5시 현재 서울 동부구치소 직원 1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지난 14일 수감 중 집행정지를 받아 출소한 출소자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수용자 중 아직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법무부는 긴급 현장점검을 벌여 접촉자 전원을 검사하고 격리 조치했다.이 전 대통령은 지난 10월 횡령과 뇌물 등의 혐의로 징역 17년형이 확정돼 지난달 2일부터 동부구치소에서 수감 생활을 하고 있다.앞서 이 전 대통령은 이곳에서 지난 2018년 3월 구속돼 보석으로 풀려날 때까지 약 1년간 수2020.09.25 10:34
시노펙스(025320)가 나노급 극세사의 마스크용 MB필터 개발에 성공했다. 시노펙스는 25일 천안사업장에 MB(멜트블론, Melt-Blown)필터 생산을 위한 설비 공사를 마무리하고 생산과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노펙스는 지난해 에어필터분야로의 사업 확장을 결정하고 올해 초부터 진행해온 MB필터 생산 설비 도입을 마무리했다. 이로써 전량 수입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던 고성능 헤파필터를 국산으로 대체해 경제적 효과도 커다는 판단이다. 특히 시노펙스는 에어필터 부문 투자로 MB분야에서 국내를 뛰어넘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업들과 동등한 기술을 보유,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시노펙스가 공급하게 될 마스크용 MB필2020.08.31 00:10
이명박 정부 때였던 지난 2012년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가 자료 하나를 냈다. 국토해양부의 ‘2012년 6월 주택 매매거래 동향 및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6월말 현재 서울 지역의 아파트 가격은 평균 4억2468만 원으로 2008년 금융위기 직후보다 6334만 원 떨어졌다는 것이다. 비율로는 13%나 되었다. 강남 지역은 5000만 원 떨어졌는데 비해 강북 지역은 7800만 원이나 하락, 더 많이 추락했다고 했었다. 당시, 이를 자세하게 따져봤다. 2008년부터 2012년 6월말까지 아파트를 계속 보유하고 있는 국민의 경우를 가정했다. 아파트 가격이 4년 동안 ‘우수리’를 떼고 6000만 원이 떨어졌다면, 단순계산으로 1년에 1500만 원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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