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12 14:22
S&T그룹의 주력 방산업체인 S&T모티브와 S&T중공업이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 Korea 2018)’에 참가했다.소구경 화기 제조업체 S&T모티브와 중기관총, 자동포, 전차 변속기 등을 생산하는 S&T중공업은 총면적 276㎡ 규모의 전시장에 K2C/K2C1 소총, K12 기관총, K-14 저격용 소총 및 현재 개발 중인 차세대 경기관총, 비살상용 권총 등 K계열 신형 첨단 소구경 화기류를 비롯해 K6 중기관총, K9 자주포, 각종 전차 변속기 등 핵심 방산품들을 전시했다. 대한민국 방위사업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지상무기 전시회로 2014년부터 격년제로 개최하며 올해 4회째다.2015.11.24 11:48
SK증권은 S&T 중공업에 대해 방산 부문 매출증가가 수익성 개선으로 직결되고 있다며 추가적인 주가 상승 동력이 있다고 분석했다.SK증권 이지훈 연구원은 "S&T 중공업은 작년 매출액 5585억원, 영업이익 -37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다"며 "하지만 실적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어 올해 매출액 5300억원, 영업이익 380억원으로 흑자전환하면서 영업이익률도 7.2%까지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이 연구원은 "수익개선은 주로 제품 믹스개선과 비용절감노력, 통상임금 등 일회성비용 종료로 인한 것"이라며 "수익성이 낮은 기계·소재부문의 매출비중이 지난 2013년 24.3%에서 올해14.2%로 낮아진 반면 가장 수익성이 높은 방산부문은 같은 기간 39.6%에서 46.2%까지 높아졌다"고 설명했다.아울러 "S&T 중공업은 인력을 20% 가량 줄였고 아웃소싱확대, 생산성 향상 등 비용 절감을 위한 노력을 했다"고 말했다.그는 "방산부문의 매출 및 이익기여도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매출의 46%를 차지하는 방산부문은 K2 전차의 파워팩 국산화, K9 자주포 수출, KHP 헬기의동력전달장치 공급으로 매출비중이 내년에는 50%를 상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이어 "차량 부문은 쌍용 티볼리 양산 증가와 GM 전기차 판매 확대로 외적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며 "기계·소재부문은 수요 부진에 따른 매출감소를 극복하기 위해 중고기계 유통사업에 진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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