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상상실현 페스티벌'은 '상상 라이브'와 '상상토크'로 구성된다. '상상 라이브'는 국내 최정상의 밴드들이 무대를 장식한다.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로 신나는 라이브를 들려주는 '장기하와 얼굴들', 최근 새 앨범을 내고 활동 중인 국가대표급 밴드 '국카스텐', 음악성으로 인정받고 있는 '페퍼톤스'와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등 4개 팀이 라이브에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KT&G의 신인음악인 발굴‧지원 프로그램인 '밴드 디스커버리'에서 421팀 중 Top3로 선정된 '맨', '블랙러시안', '파블로프'가 출연한다.
'상상 토크'는 청춘의 꿈과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결하는 '스파클링 토크'라는 주제로 누구나 고민하고 공감하는 청춘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 된다. '라이터를 켜라'의 장항준 영화감독, 좋은연애연구소의 김지윤 소장, 작가‧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손미나 등이 출연하여 자신들의 경험담과 관객들의 사연에 대해 톡톡 튀는 조언을 전해줄 예정이다.
KT&G 관계자는 "올해로 세 번째 진행되는 상상실현 페스티벌은 실력있는 신인 아티스트들을 발굴해 대중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라며 "청춘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유쾌한 경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