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 아파트 1·2순위 청약 결과 138가구 공급에 총 1603명이 몰리며 평균 1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59㎡A △59㎡B △59㎡C △97㎡A △97㎡B △104㎡A △104㎡B △104㎡C △120㎡A △120㎡B 등 59~120㎡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 날 진행된 청약 결과, 59㎡와 97㎡ 등 중소형이 강세를 보였다. 59㎡(11가구)A형은 924명이 지원해 8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59㎡(2가구)B형의 경우 131명이 몰려 65.6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59㎡C(4가구)형은 142명이 지원, 3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