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은행은 샌드박스네트워크와 크리에이터 전용 토탈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국내 대표 MCN(Multi Channel Network)으로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위한 기획사이자 디지털 콘텐츠 제작 선도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KB국민은행과 샌드박스네트워크는 크리에이터의 자산관리를 위한 금융상품과 서비스 제공, 전담 PB센터와 자산관리 One-Team 등의 차별화된 인프라 지원, 은행 플랫폼 기반 고객 마케팅 자문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뉴미디어 시장의 주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크리에이터가 안정적으로 자산을 관리하고 콘텐츠 창작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양사간 시너지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백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s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