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소고기·돼지고기 등 육류가격을 면밀히 살필 것"이라고 밝혔다.
김 차관은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6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제5차 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 최근 농축산물 가격 동향을 점검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 차관은 "코로나19 확산 등에도 불구하고 최근 농축수산물의 수급 상황은 전반적으로 양호하며 가격도 평년 수준에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6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국산 쇠고기값은 1년 전보다 10.5%, 돼지고기는 16.4% 올랐다.
김 차관은 "금년 여름에 기록적인 폭염이 예상된다고 한다"며 "수급 및 가격 변동 확대될 가능성이 있는 주요 품목에 대해서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뉴욕증시] AI 우려·셧다운에 변동성 지속](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270&h=173&m=1&simg=2025110906323207508c35228d2f5175193150103.jpg)







![[실리콘 디코드] TSMC, 엔비디아 '루빈' 맞이…3나노 생산 50% 대...](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5110809470806505fbbec65dfb21017812723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