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경제전문매체 CNBC방송은 24일(현지시간) 게임스톱이 미국 뉴욕증시 정규장에서 18.6% 상승한 채 마감했다고 보도했다. 전날보다 17.03달러 오른 108.73로 장을 마친 것이다.
게임스톱은 앞서 전날에도 정규장 후반에 100% 넘게 폭등하며 46.74달러(103.94%) 오른 91.71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CNBC 등 미 언론은 주가 변동성 속에서도 게임스톱의 폭등으로 개인투자자들과 공매도 세력의 ‘2라운드 대결’ 시작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 언론은 전날 벨 CFO가 다음달 26일 자리에서 물러날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의 사임은 게임스톱이 전략 전환 가속화를 위한 이사회의 결단으로 미 언론은 해석했다.
CNBC는 이와 별도로 게임스톱의 최근 주가 흐름에 대해 ‘매드 머니’의 진행자 짐 크레이머(Jim Cramer) 등 전문가들의 의견을 전했다.
CNBC 애널리스트이자 마켓레벨리온(MarketRebellion)의 설립자인 존 나자리안(Jon Najarian)은 개인투자자들이 모이는 레딧의 흐름에 주목했다.
최근 커뮤니티 레딧의 투자자 커뮤니티 '월스트릿벳츠'(WSB)에서는 게임스톱, AMC, 블랙베리에 대한 글이 늘었다. 레딧은 월가에서 벌어진 ‘게임스톱 사태’를 주도했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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