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산업 생산 능력 높이기 위해 빈롱 제1공장과 같은 규모
"ESG 차원 지어지며 리사이클 원사와 원단 등 생산할 예정"
"ESG 차원 지어지며 리사이클 원사와 원단 등 생산할 예정"

베트남 현지 매체 tinnhanhchungkhoan는 TCM이 의류 산업 생산 능력을 높이기 위해 빈롱에 제1공장과 같은 규모의 제2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TCM은 수출 주문을 처리하기 위해 의류-편직-염색 공장을 확장한다. 더 많은 원사와 직물 주문을 충족하기 위해 투자를 단행한다는 계획이다.
TCM은 현재 현지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고품질 패션 브랜드 이노프를 론칭하고 아마존 판매 채널로 미국에 수출할 수 있는 브랜드로 개발할 예정이다. 패션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브랜드의 전자상거래 사이트도 오픈했다.
이랜드 관계자는 "베트남 2공장은 ESG 차원에서 지어지며 리사이클 원사와 원단 등을 생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