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배달앱 사용자 수를 조사해 발표했다. 그 결과 지난 7월 배달의민족 앱 월간 사용자 수는 지난달 대비 3.7% 상승한 2251만명으로 나타났다. 앱 출시 이후 역대 최대 사용자 수이다.
그 뒤로 쿠팡이츠 810만명, 요기요 589만명, 땡겨요 101만명, 배달특급 38만명 순이었다.
위 조사는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 안드로이드와 iOS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 조사로 실시했다.
김수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imk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