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시황] 코스피, 장초반 개인·외국인 매수세에 2700선 '회복'

2일 코스피는 장초반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2700선을 회복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0.23%(6.17포인트) 오른 2703.84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홀로 501억 원 팔아치우고 있지만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40억 원, 244억 원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 ( 0.98% ), SK하이닉스 ( 0.73% ), 삼성바이오로직스 ( -0.1% ), LG에너지솔루션 ( 0.35% ), KB금융 ( -0.58%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2.22% ), 삼성전자우 ( 0.54% ), 현대차 ( -0.86% ), HD현대중공업 ( 2.96% ), 셀트리온 ( -0.53% )

같은시각 코스닥은 0.18%(1.32포인트) 오른 735.67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들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알테오젠 ( 1.21% ), 에코프로비엠 ( 0.22% ), HLB ( -1.83% ), 에코프로 ( 0.58% ), 펩트론 ( 0.65% ), 레인보우로보틱스 ( -0.57% ), 파마리서치 ( 3.33% ), 리가켐바이오 ( -0.26% ), 휴젤 ( 0.30% ), 에이비엘바이오 ( -0.62% )


김성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328syu@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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