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대통령은 1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에 "지난 이틀 밤에 LA는 안전하고 안정적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은 모두 잘 협력했지만, 군이 없었다면 LA는 지난 몇 년 동안 보지 못했던 범죄 현장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인사인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에 대해 "상황에 대한 통제력을 완전히 상실했다"며 "그는 본인 실수와 무능을 정당화하기보다는 자신을 구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해야 한다"고 했다.
미 국방부에 따르면 현재 LA에는 주방위군 4000명과 해병대 700명이 배치돼 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