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롯데월드몰 5층 위치
“정통 사누끼 우동 브랜드”
5년 내 35호점 출점 목표
“정통 사누끼 우동 브랜드”
5년 내 35호점 출점 목표

마루가메 우동은 사누끼 우동 및 튀김 전문 브랜드로 전세계 11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면의 탱탱하고 쫄깃한 식감을 위해 매일 매장에서 직접 반죽하고 숙성하여 만들고 있으며 당일 생산·당일 판매 원칙을 지키고 있다.든다. 가장자리가 둥글고 네모난 단면인 독특한 형태 덕분에 국물이 면에 잘 스며들어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본 현지와 동일한 맛을 내기 위해 일본으로 가 우동 교육을 받았으며 마루가메 우동 일본 트레이너가 한국 오픈 전·후 한 달간 함께 매장을 관리한다.
메뉴는 우동, 덮밥, 튀김 등으로 구성됐다. 소불고기와 반숙란이 들어간 시그니처 메뉴 △니쿠타마 우동과 풋고추의 얼얼함을 담은 △그린 칠리 붓카케 우동, 한국 한정 메뉴 △치킨&야채 우동 등 총 10종의 우동과 덮밥 2종, 튀김 7종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매장 내 오픈 키친을 통해 우동과 튀김을 조리하는 과정을 소비자에게 보여줌으로써 눈으로 보는 즐거움 및 기대감을 선사하고 빠른 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마루가메 우동이 위치한 잠실 롯데월드몰은 서울 최대 복합 쇼핑몰로, 입지적 장점을 활용해 가족 단위 고객부터 2030세대, 관광객 등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폭 넓은 고객층을 공략할 계획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마루가메 우동은 정통 사누끼 우동의 맛과 경험을 한국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브랜드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전하고자 한다”며 “향후 지속적인 출점을 통해 국내 외식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