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는 오는 27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열린다. 강연에는 LS증권 염승환 리테일사업부 이사가 참여해 4분기 국내 주식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을 설명한다. 이어 양정중학교 김나영 교사가 청소년 경제교육 방법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 교사는 ‘최소한의 행동경제학’, ‘최강의 실험경제반 아이들’ 등 청소년 경제교육 관련 저서를 집필한 바 있다.
참석 인원은 선착순 150명으로 제한되며, 참가 신청은 LS증권 홈페이지와 HTS, MTS를 통해 가능하다.
LS증권 관계자는 “고객들이 국내 주식 투자전략을 이해하는 동시에 자녀 경제교육에 대한 해법도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