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국남동발전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24시간 재난 안전 감시 시스템을 전 사업소에 적용할 수 있는‘스마트 안전망’ 구축을 본격화한다.
17일 남동발전에 따르면 최근 복잡한 구조로 이루어진 발전소 현장에서의 안전 실태를 한 눈에 관리하고, 대응하기 위해 ‘재난 안전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 사업은 전국에 흩어져 있는 각 사업소의 안전관리 체계를 사업소 뿐만 아니라 본사에서도 총괄 관리할 수 있도록 통합 플랫폼을 통해 안전관리를 표준화하고자 추진됐다.
이에 남동발전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영상 분석과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에 대한 자동화 탐지 시스템, 광섬유 온도 감시(OTMS) 등 첨단 장비를 하나로 연결한 표준 모델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남동발전은 발전소 현장의 CCTV 영상과 온도 및 화재 관련 감지 정보, 설비 상태 등을 본사 상황실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현장에 적용된 AI의 경우 이상 징후를 스스로 감지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상황 파악과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 시 본사가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할 수 있어 소방, 경찰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가능하게 해 신속한 대응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동발전은 이번 전사 차원의 통합 재난 안전 관리 플랫폼을 통해 발전공기업을 비롯한 여러 산업현장에 선도적인 스마트 안전 관리 모델을 제시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동발전은 향후 AI 분석 기반의 통합 관제 플랫폼을 활용하여 재난 징후를 사전에 감지하고 예방 중심의 안전 관리 수준을 한층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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