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5일(현지시각)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XRP는 싱가포르 통화청(MAS)의 ‘블룸(BLOOM)’ 샌드박스 프로젝트에 참여해 스테이블코인 RLUSD 활용 국경 간 결제 실험을 진행한다.
이는 관련 규제가 명확해지고 있는 스테이블코인을 기반 결제 효율성을 높이고 실제 국가 간 결제 시스템이 문제가 없는지 살피기 위한 실험으로 XRPL, Unloq 플랫폼이 핵심 인프라로 활용된다.
리플 측은 이에 대해 “RLUSD를 활용해 물류 검증이 완료되는 즉시 자동으로 결제가 진행되는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실험은 기존 무역 결제 시스템의 지연 현상과 비효율을 개선하기 위한 시도가 된다”라고 전했다. 만약 실제 상용화가 된다면 XRP시스템 전체의 중 장기적 호재가 될 전망이다.
파생상품 시장에서도 XRP 생태계를 대상으로 하는 상승세는 개선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XRP 미결제 약정은 3월 17일 28억7000만 달러 정점 이후 23억3000만 달러까지 떨어졌지만 다시 24억2000만 달러로 회복되며 증가세로 돌아선 상태다. 유입 자금이 줄어들며 우려를 샀던 ETF도 XRP는 140만 달러 순유입을 나타냈다. 비트코인이 7500만 달러, 이더리움이 4100만 달러 순유출을 기록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현재 시장에서는 XRP를 비롯한 암호화폐가 리스크 회피 선호로 인해 적극적인 상승 모멘텀을 맞이하고 있지는 못하는 상태다. XRP도 상대강도지수는 50 아래서 움직이며 강한 상승 추세로 전환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XRP의 국가 간 결제 플랫폼이 상용화에 성공할 경우 현재 1.4달러선 방어 뿐만 아니라 중 장기적인 호재로 꾸준한 우상향 곡선을 그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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