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신 시장은 지난 26일 안중근의사 문화예술연합회 주최로 열린 ‘2026년 제13회 대한민국 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시상은 안중근 의사 서거일을 기념해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에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는 행사다.
특히 성남시가 첨단 산업 중심 도시로 도약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도시 전역 혁신 거점화…위례·오리·판교 등 다이아몬드 산업 벨트 구축
민선 8기 성남시는 도시 전역을 하나의 산업 생태계로 연결하는 장기 전략을 핵심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위례, 오리역세권, 판교 테크노밸리, 하이테크밸리를 축으로 한 ‘다이아몬드형 첨단 산업벨트’ 구축이 대표적이다. 이는 특정 지역에 집중된 산업 구조를 넘어 도시 전체를 혁신 클러스터로 확장하기 위한 구상이다.
특히 판교신도시 중심의 IT·벤처 산업 기반을 외곽까지 확산시켜 수도권 대표 첨단 산업 허브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이 추진되고 있다.
시는 산업 기반 확장을 넘어 미래 성장 구조 설계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은 분당구 정자동 일대에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곳은 판교 테크노밸리와 분당 IT밸리와 연계해 MICE 산업과 첨단 산업이 결합된 복합 거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개발 이익이 일부 민간에 집중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공공이 개발이익을 환수하는 구조를 도입한 점은 신 시장이 강조하고 있는 부분이다.
또한 카이스트 AI 교육·연구시설 조성을 통해 성남을 인공지능 연구와 산업이 집적된 도시로 발전시키는 기반도 마련되고 있다.
■ 미혼 남녀 만남 행사 ‘솔로몬의 선택’ 등 생활 정책 성과
생활 정책 분야에서는 저출생 대응을 위해 추진 중인 미혼 남녀 만남 행사 ‘솔로몬의 선택’이 성과를 내고 있다.
솔로몬의 선택은 2023년부터 추진돼 지금까지 500쌍 이상의 커플 매칭 성과를 기록하고 실제 결혼으로 이어지는 사례로 이어져 주목 받고 있다.
특히 국내외 언론의 관심을 받으며 다른 지방자치단체들이 벤치마킹하며 새로운 인구 정책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이외에도 전 시민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비롯해 성남종합운동장 프로야구장 리모델링,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 추진, 구미동 하수처리장 부지의 ‘성남물빛정원’ 조성 등 첨단 산업을 넘어 생활환경 개선까지 아우르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신상진 시장은 “이번 수상은 성남시가 추진해 온 첨단 산업 기반 확대와 시민 생활 중심 정책의 결과로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