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행사는 NH투자증권의 IMA 첫 상품 출시를 기념하는 자리로, 금융지주 회장의 직접 가입을 통해 상품 신뢰도를 높이고 사업 출범을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N2 IMA 1 중기형 1호'는 2년 6개월 만기의 회차형 상품으로, 기준수익률은 연 4.0%다. 총 모집 규모는 4000억원이며 기업대출, 회사채, 인수금융 등 기업금융(IB) 자산 중심으로 운용된다.
IMA는 증권사가 고객 자금을 직접 운용하고 원금 지급 책임을 부담하는 구조로, 자기자본 8조원 이상의 초대형 증권사만 운용할 수 있다. 단순 투자 상품을 넘어 모험자본 공급을 통해 실물경제와 혁신성장을 지원하는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탄탄한 IB 역량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투자 자산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NH투자증권은 ECM(주식발행)과 DCM(채권발행) 부문에서 업계 최상위권 실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최고 수준인 AA+ 신용등급(한국기업평가, 2026.03.25 기준)을 보유하고 있다.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IMA는 고객 자산의 안정적 운용과 함께 실물경제 자금 공급이라는 생산적 금융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경제에 기여하는 금융상품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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