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부와 ‘강원 양양 남대천 노후 보 개선’ 사업 MOU 체결
이미지 확대보기워터 포지티브는 기업이 사용한 물보다 더 많은 양을 자연으로 돌려보내 지속가능한 물관리에 기여한다는 개념이다. 정부가 관련 정책을 기획하고 공공기관은 복원 사업을 발굴한다. 기업은 사업에 참여하는 민관 협력 형태로 추진된다.
SK하이닉스는 강원도 양양 남대천의 노후 보 개선 사업을 통해 워터 포지티브를 실천하기로 했다. 국내 최대 회유어 산란지인 남대천 내 노후 보를 개선해 유량을 확보하고 물고기의 건강한 서식환경을 조성하는 등 수생태계 연속성을 회복한다. 이번 사업은 2026년부터 2037년까지 진행된다.
그간 국내 최대 연어 회귀천인 남대천은 노후화된 보와 물 흐름 변경으로 연어가 산란처로 돌아오지 못하고 고립되는 등 생태계 위기를 겪어왔다. SK하이닉스는 이번 사업으로 연어들이 고향으로 무사히 돌아올 수 있는 물길을 열어줄 예정이다. 이를 통해 수생태계 회복과 쾌적한 수변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관광 자원으로서의 가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