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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창훈 조폐공사 사장, 서비스경영 ‘최고경영자상’ 수상… 디지털 전환 성과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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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창훈 조폐공사 사장, 서비스경영 ‘최고경영자상’ 수상… 디지털 전환 성과 인정

모바일 신분증·상품권 플랫폼 고도화… ‘디지털 신뢰 플랫폼’으로 도약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 사진=조폐공사이미지 확대보기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 사진=조폐공사


한국조폐공사가 화폐 제조라는 전통적 틀을 깨고 국민 실생활에 밀접한 디지털 공공 서비스 혁신을 이끈 공로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조폐공사는 성창훈 사장이 지난 8일 개최된 한국서비스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공공부문 최고경영자(CEO) 부문 ‘서비스 엑설런스 어워드(Service Excellence Award·SEA)’를 수상했다고 12일 전했다.

‘서비스 엑설런스 어워드’는 서비스 품질 향상과 경영 혁신에 기여한 기관과 경영인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서비스경영학회는 서비스 리더십, 고객 만족, 혁신 성과, 사회적 책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성창훈 사장은 급격한 디지털 전환 환경에 대응해 조폐공사의 사업 구조를 화폐·신분증 중심의 제조 업종에서 모바일 신분증·상품권 등 디지털 기반 서비스업으로 성공적으로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의 안정화와 온누리상품권 플랫폼 운영 고도화,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보안 기술 개발을 통해 국민 편의성과 공공 서비스의 신뢰도를 동시에 높인 점이 주요 수상 요인으로 꼽혔다.

아울러 공공 서비스의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장애 발생 시 신속 복구 체계를 구축하고, 화폐 부산물을 활용한 문화 사업 등 국민 참여형 혁신 모델을 발굴한 점도 주목받았다. 성 사장은 평소 현장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현장 중심 경영'을 실천하며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왔다.

성창훈 사장은 “이번 수상은 디지털 전환과 공공 서비스 혁신을 위해 함께 노력해 온 임직원 모두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가짜 없는 세상’을 구현하는 공공 신뢰 플랫폼 기관으로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혁신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