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타디움 프로모션·굿즈 이벤트로 현지 팬덤 공략
미국 소주 수출액 최근 5년 연평균 성장률 약 28% 기록
미국 소주 수출액 최근 5년 연평균 성장률 약 28% 기록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제품은 하이트진로가 LA다저스와 선보이는 첫 소주 협업 제품이다. 기존에는 맥주 한정판 협업을 진행해왔지만 소주 제품으로 확대하는 것은 처음이다.
한정판은 참이슬 후레쉬와 과일 리큐르 6종(자몽·복숭아·딸기·청포도·자두·레몬)으로 구성됐다. 오는 6월부터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 한인마트와 현지 유통 채널을 중심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LA다저스의 글로벌 스포츠 팬덤과 진로(JINRO)의 브랜드 인지도를 결합해 현지 소비자 접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한정판 출시와 함께 과일 리큐르 6병과 LA다저스 컬래버레이션 소주잔으로 구성한 기획 패키지도 선보인다.
하이트진로는 미국 시장에서 스포츠 마케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2012년 아시아 주류업계 최초로 LA다저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올해까지 협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3년부터는 미국 프로축구 구단 뉴욕 레드불스 공식 후원사로도 활동 중이다.
이 같은 현지 마케팅 확대에 힘입어 하이트진로의 미국 소주 수출액은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최근 5년간 연평균 약 28%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스포츠 팬덤과 소비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지 마케팅 활동을 통해 미국 시장 내 진로(JINRO)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효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ojuh@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