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 VOC 기반 서비스 혁신으로 고객 만족도 제고
- 정비 네트워크 확대·기술력 향상·고객 응대 체계 개선 추진
- 차량 판매 이후까지 책임지는 고객 중심 서비스 경쟁력 강화
- 정비 네트워크 확대·기술력 향상·고객 응대 체계 개선 추진
- 차량 판매 이후까지 책임지는 고객 중심 서비스 경쟁력 강화
이미지 확대보기최근 상용차 업계가 차량 성능뿐 아니라, 서비스 품질 향상에 투자를 확대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단순히 정비 네트워크를 늘리는 수준을 넘어 고객 의견(VOC)을 분석하고 이를 실제 서비스 정책과 운영 방식에 반영하는 것이 새로운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 유일의 상용차 전문 제조사 타타대우모빌리티 역시 최근 VOC를 기반으로 서비스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며, 고객 응대부터 정비 네트워크, 기술력 향상, 고객 관리 체계까지 서비스 전반에 대한 개선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
■ 접근성 및 네트워크 강화
서비스 품질은 접근성에서 시작된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고객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정비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 최근 충남 예산과 경기 김포 지역에는 신규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을 완료했으며, 경북 김천 지역에도 오는 10월 신규 거점을 마련할 계획이다.
긴급출동 서비스에서도 운영 프로세스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 고객 접수와 담당자 연결이 지연되지 않도록 초기 응대 체계를 정비했으며, 차량 점검과 작업, 수리 후 결과를 확인하고 설명하는 단계까지 응대 기준을 새로 정립해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 정비 기술력 및 노하우 제고
이미지 확대보기정비 품질의 균일화도 중요한 과제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정비 성공, 실패 사례 게시판'을 신설해 전국 정비 현장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이나 정비사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기술 편차를 줄이고, 동일한 수준의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수리 전 사전점검 프로세스를 강화해 불필요한 대기시간을 줄이고, 퀵서비스 운영과 하이테크 기술지원, 경정비 전용 작업장 운영 등을 통해 정비 효율도 높이고 있다. 순회 기술교육과 지역별 서비스 매니저 간담회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현장의 전문성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 고객 응대 만족도 향상
■ 현장에서 확인한 변화
체계 개선은 현장 서비스로 이어지고 있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지난 6월 경기 안성정비사업소에서 준중형트럭 더쎈(DEXEN)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 차량 고장 진단과 주요 부품 점검, DPF 강제재생 등 운행과 직결되는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했으며, 추가 정비가 필요한 차량은 가까운 정비사업소를 통해 후속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연결했다.
계절 요인을 반영한 점검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한 달간 전국 타타대우 서비스 네트워크에 입고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하절기 무상 차량점검 서비스를 진행했다. HVAC(에어컨 필터 상태 및 냉방 성능), 브레이크 에어시스템, 냉각시스템 등 폭염기 부담이 커지는 장치를 집중 점검해 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이상을 사전에 걸러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올해 진행한 모바일 서비스와 계절별 무상점검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받은 누적 고객은 총 1만4,400명에 달한다.
한편,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서비스를 단순한 사후관리(After Service)가 아닌 고객의 운행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과정으로 보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의 실제 운행 환경과 VOC를 서비스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판매부터 정비, 기술지원까지 연결되는 고객 경험을 강화해 고객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상용차 브랜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고객의 실제 운행 환경에서 나타나는 의견을 정비 네트워크 운영과 기술 지원, 고객 응대 체계에 지속적으로 반영하며 현장 중심의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최태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oiti1991@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