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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동해상 발사체 발사…日 "탄도미사일 가능성·EEZ 밖 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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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동해상 발사체 발사…日 "탄도미사일 가능성·EEZ 밖 낙하"

합참, 제원·사거리 등 분석 중…탄도미사일 확인 땐 8일 만
일본 방위성 "자국 영향 여부 정보 수집"…선박에 주의 당부
발사되는 북한 전술탄도미사일. 사진=연합뉴스(평양 조선중앙통신)이미지 확대보기
발사되는 북한 전술탄도미사일. 사진=연합뉴스(평양 조선중앙통신)

북한이 20일 오후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한 가운데 일본 당국은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로 추정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군 당국은 발사체의 제원과 비행거리 등 세부 내용을 분석하고 있다.

일본 방위성은 북한이 발사한 물체가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으며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밖에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는 자국에 미친 영향이 있는지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있으며 해상보안청은 항행 중인 선박에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발사체가 탄도미사일로 최종 확인될 경우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8일 만이다.

북한은 지난 12일 한미일 정례 군사훈련 '프리덤 에지' 종료 다음 날 단거리탄도미사일을 수발 발사했다. 이후 북한은 순항·탄도미사일과 방사포, 무인기 등을 동원한 화력습격훈련이었다고 주장했다.


김태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ost42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