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0억원 중 3307억원 남아…온라인 물량 소진 판매사 잇따라
이미지 확대보기1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액은 총 2693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날 판매액 약 2140억원에서 이날 하루 동안 553억원이 추가로 판매됐다.
이에 따라 전체 모집액 가운데 남은 물량은 3307억원이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은행 10개사의 잔여 물량은 2332억6000만원으로, 오프라인 1757억5000만원과 온라인 575억1000만원이다. 서민우선배정분은 1365억3000만원이 남았다.
온라인 판매 물량이 모두 소진된 판매사도 늘었다. 전날 KB증권과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의 온라인 판매한도가 소진된 데 이어 이날 농협은행 물량도 모두 판매됐다.
국민참여성장펀드는 일반 국민이 첨단전략산업 기업 등에 투자해 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투자 수익을 공유하는 상품이다.
2차 펀드는 총 6000억원 규모로 오는 15일까지 10영업일간 은행과 증권사에서 선착순 판매된다. 출시 후 첫 5영업일에는 모집액의 50%인 3000억원을 서민우선배정분으로 운영한다.
운용 구조는 지난 5월 출시된 1차 펀드와 기본적으로 동일하지만 펀드별 출자금은 별도로 운용된다. 자펀드 운용사와 운용 개시일·만기일, 실제 투자 종목, 최종 수익률 등도 달라질 수 있다.
투자금의 최대 40%에 대해서는 소득공제 혜택이 적용되며 배당소득에는 9.9% 분리과세가 적용된다. 손실이 발생할 경우 후순위인 정부 재정 등이 손실의 18.8~23.3%를 우선 부담하는 구조다.
이번 2차 펀드는 지난 5월 출시된 1차 펀드와 기본적인 운용구조는 동일하다. 다만 각 펀드의 출자금은 별도로 구분해 운용되며 자펀드 운용사와 운용 개시일, 만기일, 실제 투자종목, 최종 수익률 등은 달라진다.
국민참여성장펀드는 투자금의 최대 40%에 대한 소득공제와 9.9% 배당소득 분리과세 혜택이 적용된다. 손실이 발생하면 후순위인 정부 재정 등이 손실의 18.8~23.3%를 우선 부담한다.
공인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ng@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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