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KBCSD는 지난 21일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공동으로 '제18회 KBCSD 리더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AX의 지능으로, GX의 가치를 완성하다: 한국형 녹색대전환(K-GX)을 이끌 리더들의 선택'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산업계와 정부, 금융기관, 국제기구, 학계 등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AI 기술을 활용한 제조공정 혁신과 탄소중립 실현, 차세대 전력 인프라 구축 등을 중심으로 국내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글로벌 에너지·자원 공급망 재편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제도 개선과 전환금융 활성화 필요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이어 "제조업의 축적된 역량에 AI 기술을 접목해 고부가가치·초효율 산업구조로 전환해야 한다"며 "정부의 일관된 정책 지원과 금융·법제도 혁신을 통해 투자 불확실성을 줄이고 안정적인 청정 전력 공급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허동수 KBCSD 명예회장(GS칼텍스 명예회장)은 기조연설에서 AI와 녹색전환 기술의 융합을 통한 신시장 개척, 자율제조와 저탄소 공정에 대한 선제 투자, 고객 중심의 혁신을 산업계가 갖춰야 할 핵심 경쟁력으로 제시했다.
허명수 KBCSD 명예회장(GS건설 상임고문)은 정부와 산업계, 금융기관의 협력을 강조했다. 그는 "한국형 녹색대전환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정부·산업계·금융이 함께 시장을 설계하는 실행 중심의 파트너십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정부의 에너지 인프라 확충과 규제 혁신, 기업의 녹색기술 사업화, 금융권의 장기 투자자금 공급을 연계하는 협력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이재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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