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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창원 가음 꿈에그린' 견본주택에 2만5000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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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창원 가음 꿈에그린' 견본주택에 2만5000명 방문

지난 주말 3일간...평균분양가 3.3㎡당 1200만원대 중반

▲'창원가음꿈에그린견본주택'방문객들이모형도를구경하고있다/사진=한화건설제공
▲'창원가음꿈에그린견본주택'방문객들이모형도를구경하고있다/사진=한화건설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최인웅 기자] 한화건설은 창원시 성산구 가음 7구역에 분양하는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에 지난 주말 3일간 2만5000여명의 고객들이 다녀갔다고 26일 밝혔다. '꿈에그린'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200만원대 중반으로, 분양가상한제가 작용되는 창원의 마지막 아파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총 749가구 중 이번에 170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강진혁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창원의 황금입지인 성산구에 위치하며 교통, 학군 등이 잘 갖춰져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며 “하루 평균 300여통의 전화문의가 오는 등 꿈에그린에 대한 관심이 끊이질 않아 청약과 계약 또한 무난하게 마무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약접수는 오는 27일(특별전형)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내달 4일 발표 예정이다. 계약은 내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글로벌이코노믹 최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