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김용현 기자] 인기 모바일RPG게임 레이븐의 일부 콘텐츠 이용불가 현상이 오후 1시께 정상화됐다. 넷마블게임즈는 접속 불가현상에 대한 보상으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레이븐 공식 까페에 따르면 오후 1시부터 결투장, 레이드, 길드대전 등 모든 콘텐츠가 완전 정상화 됐다.
앞서 이날 오전 게임 접속 불가 및 중복 접속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오전 9시 38분부터 10시 30분까지 임시점검이 이뤄졌으나 점검 후에도 결투장, 레이드, 길드 대전 콘텐츠의 이용 불가 현상은 지속됐다.
넷마블게임즈는 해당 콘텐츠의 아이콘을 지우는 등 임시로 이용을 제한했고 이에 따라 탐험과 일일도전, 왕궁 등만 플레이할 수 있었다.
넷마블게임즈는 이용불가 현상에 대한 보상으로 이날 오후 1시부터 자정까지 접속한 플레이어들에게 희귀~신화 방어구 뽑기권 1개와 10만 골드를 지급한다. 앞서 지급된 임시 점검 보상 30크리스탈과 행동력 물약 2개를 못 받았던 플레이어들에게는 임시 점검보상이 같이 지급된다. 김용현 기자 dotor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