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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음식 문화 기행-온두라스 편] '칠면조 해시' 요리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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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음식 문화 기행-온두라스 편] '칠면조 해시' 요리 레시피

[양향자의 세계 음식 문화 기행] 온두라스에서는 음식 재료로 콩, 쌀, 또르띠야, 구운 바나나, 고기, 감자, 크림, 치즈 등을 많이 쓴다. 온두라스의 주식은 따빠도(tapado)로 보통 삶은 콩, 법, 또르띠야, 튀기거나 삶은 바나나, 고기 또는 생선, 감자, 유까, 크림, 하얀 치즈, 양배추와 토마토 샐러드로 접시 하나에 담아 나온다.

온두라스에서는 식사 때 음료수나 온두라스 맥주인 살바 비다(salva vida)를 곁들여 먹는다. 또 발레아다(baleadas)는 또르띠야 위에 삶아서 볶은 콩이나 크림과 같은 하얀 치즈를 으깬 것을 얹어서 먹는 요리다. 아침식사는 빵과 커피 외에 온갖 과일, 곡물시리얼에 진한 요구르트를 끼얹어 먹곤 한다. 음료로는 열대과일과 우유를 갈아 섞어 만든 밀크셰이크와 비슷한 라꾸아도스(licuados)가 있다.

온두라스 요리 레시피

칠면조 해시 / 사진=세계음식문화연구원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칠면조 해시 / 사진=세계음식문화연구원 제공

칠면조 해시

재료 △캐놀라 오일 2ts △양파 다진 것 1/4개 △green bell pepper 1/4개 다진 것 △마늘 1쪽 다진 것 △커민 1/4ts △토마토 1/2개 △감자 1개 △기름기 없는 칠면조 가슴살 230g △닭고기 육수 1c

만들기


1. 큰 소스 팬에 오일을 두르고 중불로 열을 가해 달군다. 양파, bell pepper, 마늘, 커민을 넣고 4분 동안 양파가 투명하고 부드러워질 때까지 익힌다.
2. 토마토와 감자를 넣고 저어준다.
3. 칠면조를 넣고 저어주고 소금으로 간을 한다. 스푼으로 칠면조를 부수고 칠면조가 하얗고 푸석푸석해질 때까지 익힌다.
4. 육수를 넣는다. 12분이나 감자가 익을 때까지 또 물이 거의 졸았을 때까지 끓인다.

세계 식문화 연구가 양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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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사단법인 세계음식문화연구원 이사장
현) 사단법인 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 회장
현) 양향자 푸드 & 코디아카데미 원장
현) 파티설렘 대표이사
현) 중국 상업직업관리대학 객원교수
현) 중국 청도 주점관리대학 객원교수
현) 중국 산동 여유대학 객원교수
현) 러시아 국립과학대학교 한식강좌 초빙교수
현) 농림수산식품부 알텐강사 위촉
전) 여주 농업기술센터 김치소믈리에 과정 운영
전) 농심레시피 자문위원
전) 남부대학교 푸드디자인과 교수
전) 신흥대학 호텔관광경영계열 호텔외식경영전공 교수
현) 연세대학교 외래교수
2012년 여성가족부 대한민국 여성계 대표 멘토 12인 선정
2012년 대전 세계조리사 대회 홍보대사 위촉
전주시 유네스코도시유치 자문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