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창간된 근두운은 기업이 발행하는 유일의 ‘방위산업 전문 매거진’으로 관련업계 종사자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LIG넥스원은 변화된 매체환경을 반영해 다양한 고객에게 방위산업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자 개편을 시도했다.
또한 데스크탑, 스마트폰, 테블릿PC 등 다양한 기기에서 손쉽게 접속할 수 있게 한 것은 물론 독자 중심의 메뉴 및 디자인을 통해 한두번의 클릭만으로 모든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근두운의 발행을 담당하고 있는 LIG넥스원 김규진 CR기획실장은 “새롭게 운영될 근두운이 방위산업을 소개하고 회사의 가치를 공유하는 커뮤니케이션 창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IG넥스원은 웹진 오픈 이벤트를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
웹진 방문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뉴스레터 가입 후 축하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근두운은 서유기에서 손오공이 타고 다니는 구름으로 어디든지 단숨에 날아갈 수 있는 이동 수단이기도 하다. LIG넥스원은 희망과 평화의 가치를 기반으로 고객을 위해 어디든 단숨에 날아가는 희망 구름 ‘근두운’을 사보의 제호로 정한 바 있다.
김대성 기자 kim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