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edm유학센터 새얼굴로 신고식…"할리우드 진출 그날을 위하여"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가수 에릭남(28)이 edm유학센터의 새 얼굴로 기용됐다.

15일 소속사 CJ E&M 음악사업부문에 따르면 에릭남은 edm유학센터와 함께 각종 프로모션과 사회공헌활동 등을 하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edm유학센터의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edm유학센터는 "에릭남은 미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내는 동안 동양인 최초 학생회장을 맡는 등 성공적인 유학을 꿈꾸는 학생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이라며 "다정함과 재치로 무장한 엄친아 에릭남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에릭남은 미국 보스턴 칼리지 국제연구학 학사 출신으로 2013년 미니앨범 '클라우드 9'로 데뷔했다. 올리브TV '노 오븐 디저트2', 아리랑TV '애프터스쿨 클럽' MC를 맡고 있다. 현재 MBC 일요일 예능 '복면가왕' 패널로 맹활약중이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