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매거진 오늘 - 바다에 씨 뿌리는 사람들?!’ ‘오늘은 장날- 출연 : 시온 셰프 / 김대호 아나운서 / 빌리언 슬기’ ‘나 혼자 간다 - 4월의 신부, 김소영 아나운서의 청산도로 떠나는 마지막 싱글여행’ 코너로 꾸며진다.
그 가운데 김소영 아나운서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의 ‘나 혼자 간다’코너를 통해 결혼 전 마지막으로 떠나는 싱글여행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이날 김소영 아나운서는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면에 위치한 섬 ‘청산도’로 향한다.
산, 바다, 하늘이 모두 푸르러 청산도라는 이름을 가진 섬 청산도의 4월은 노란 유채꽃이 가득 피어 봄기운을 전한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장보고대로에 위치한 ‘완도타워’를 시작으로 상서리 돌담마을(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면 상동길), 노적도 일출 전망대(전남 완도군 청산면 국산리), 서편제길(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면 당락리), 동촌리 고동잡기 체험 등의 코스로 혼자만의 여행을 만끽한다.
특히 청산도에서 맛볼 수 있는‘전복뚝배기 김국’ 맛집을 소개해 입맛을 자극한다.
한편 ‘생방송 오늘저녁 - 오늘은 장날’에서는 시온 셰프, 김대호 아나운서, 빌리언 슬기가 전남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에 있는 ‘완도 5일장’의 생생한 현장을 전한다.
차윤호 기자 gen1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