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분당선 개포동역서 차량고장 연착운행 출근길 시민 큰 불편 (2보)

공유
2

분당선 개포동역서 차량고장 연착운행 출근길 시민 큰 불편 (2보)

분당선 /사진 트위터
분당선 /사진 트위터
11일 오전 8시18분경 분당선 열차가 개포동역서 고장으로 열차가 지연 운행되면서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SNS상에서 분당선 고장으로 지연운행 되면서 출근 시민들이 지각대란이 우려된다는 소식이 급속히 전파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SNS에 "신분당선 분당선지금 지옥이다","아니 분당선 이게 무슨 소리요왕십리서 승객이 많아서 18분 늦게 열차가 출발하다니","분당선열차는 두번정도 멈추더니 내려서 다음꺼타라그러고 어 사람 두배되서 이리저리치이고9시까지 만나기로했는데 2호선 열차는 서행운전하고"라며 급박한 지하철 현장 소식을 올렸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