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 게스트로는 그룹 위너가 나섰다. ‘오빠생각’ 멤버들은 위너의 새로운 입덕영상을 위해 고군분투하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오빠생각은 스타의 의뢰를 받아 영상을 제작해주는 프로덕션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지난 설 연휴 때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 선을 보인 후, 시청자들의 호평에 힘입어 정규 편성됐다.
라인업은 탁재훈 본부장을 비롯해 유세윤, 솔비, 이말년, 이상준이 영업 1본부를 맡았다. 본부장에는 최근 예능 대세남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상민이 영입됐다. 영업 2본부에는 이규한, 허경환, 강남이 맡게 됐다.
이해성 기자 victorlee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