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양과학기술그룹(新阳科技集团. MACAU NEW SOLAR)과 톈진 다구화공(大沽化工), 장쑤 리시더화공(利士德化工), 창저우 둥하오화공(东昊化工), 닝보 커웬플라스틱(科元塑胶), 산둥 청웬석유화학과학기술(晟原石化科技) 등 6개 기업이 지난 5월 25일 공식 제출한 스티렌 산업에 대한 반덤핑 조사 신청이 받아들여진 것이다.
산업 피해 조사 기간은 2013년 1월 1일부터 2016년 12월 31일까지 4년 기간으로 산정했으며, 조사 기간은 6월 23일부터 시작해 1년간 실시하는 것을 기본으로 특별 상황이 발생할 경우 연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