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공채에는 △넷마블게임즈(게임 퍼블리싱) △개발사 넷마블네오(리니지2 레볼루션) △개발사 넷마블몬스터(레이븐, 마블 퓨처파이트, 몬스터길들이기 등) △개발사 넷마블엔투(모두의마블, 스톤에이지 등) △개발사 넷마블앤파크(마구마구 등), △개발사 포플랫(신작) 등 넷마블컴퍼니 6개사가 동시에 참가한다.
넷마블은 이번 공채의 인재상을 ‘미래’, ‘도전’, ‘글로벌’, ‘긍정’, ‘소통’으로 정했다. 공채 지원은 넷마블 컴퍼니 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AI, 데이터분석 △게임제작 △사업 △소프트웨어 개발 등이다. 게임제작 부문은 기획, 프로그램, 그래픽디자인 등의 전 직무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넷마블은 이번 공채에서 AI 인재들을 대거 수혈한다는 계획이다. 넷마블은 최근 500여명의 전사 리더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포럼을 개최하는 등 AI에 주목하고 있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