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래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은퇴한 이유를 부상 때문이라고 밝혔다.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정다래는 부상 당시 허리디스크뿐만 아니라 무릎의 연골과 어깨통증이 심각한 수준이었다.
그런 그가 실제로 은퇴한 시기는 2014년이다. 정다래는 이때 경남체육회와의 계약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정다래 수영교실’을 열어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
한편, 정다래는 현재 수영교실 외에도 다양한 방송에도 나서는 중이다. SBS 예능 ‘정글의법칙’과 MBC 예능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했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