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실장은 “1인당 연평균 국내총생산(GDP) 증가만 살펴봐도 쉽게 알 수 있다”면서 “문재인 정부에서 국민 1인당 GDP는 연평균 1882달러 증가했다”고 밝혔다.
노 실장은 “진보 정부와 보수 정부를 비교해볼까요”라면서 “IMF 외환위기 극복에 주력했던 김대중 정부를 포함해 노무현 정부, 문재인 정부에 이르기까지 진보 정부 12년간 1인당 GDP 증가액은 1만4692달러였다”고 밝혔다.
노 실장은 “반면 김영삼, 이명박, 박근혜로 이어지는 보수 정부 14년 동안에는 8769달러에 그쳤다”고 주장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