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5G 요금제인 5G 슈퍼플랜은 국내 통신사 중 유일하게 요금제에 데이터로밍을 기본 혜택으로 포함하고 있다. 슈퍼플랜 이용 고객은 별도로 혜택을 신청 하지 않아도 전세계 185개국에서 데이터로밍을 무료로 사용 할 수 있다. KT는 이번 퀴즈 이벤트를 통하여 LTE 고객들도 해당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슈퍼플랜 스페셜·베이직 요금제는 데이터로밍 기본 혜택 100Kbps의 속도를 최대 1Mbps로 강화한 프로모션을 12월 31일까지 진행 중이다. 1Mbps는 해외에서 여행정보를 찾기 위한 검색이나, SNS 사진 전송 등 인터넷 이용에 불편 없는 속도이다.
박현진 KT 5G사업본부장(상무)는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고객들이 KT의 차별화된 편리한 로밍 혜택을 체험하고 즐거운 해외여행을 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고객 관점에서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이재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k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