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드 아이드 오바이드 이브라힘 살렘 알자비 주 파키스탄 UAE 대사는 이날 "UAE는 올해말까지 파키스탄의 정유프로젝트에 50억 달러를 투자 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키스탄 정부는 이 프로젝트는 UAE- 파키스탄의 관계가 돈독함을 보여주고 UAE가 파키스탄의 투자와 미래에 어떻게 집중하고 있는지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알자비 대사는 "양국 정부가 정유 프로젝트의 세부 사항을 마무리 짓고 있으며 이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많은 회의가 열렸다"고 강조했다. 몇 달 전 무바달라 페트롤룸의 CIO가 이끄는 UAE대표단이 파키스탄을 방문중에 석유장관과 정부 투자 관계자들과 만났다고 그는 덧붙였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