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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스킨케어 코스메틱 제조판매업체 디자인네이처는 한글날을 맞아 한글날 토너인 '109토너'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이름 뿐 아니라 훈민정음의 4대 정신을 닮았다.
△'자주정신' - 한국인 피부에 최적화된 우리만의 토너 △'애민정신' - 소비자를 생각한 가성비 대용량 토너 △'창조정신' - 25차례의 제품 개발테스트를 통한 디자인네이처만의 블렌딩 기법 △'실용정신' - 토너팩, 닦토, 토너워시, 토너 미스트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토너 등이다.
해당 브랜드 제품은 국내 대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와디즈에서 만날 수 있으며, 오는 10월 27일까지 펀딩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와디즈 펀딩에서는 109토너와 109화장솜을 함께 선보이는데 펀딩 참여를 통해 이 두 제품을 특별한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다.
첫 오픈 하루 만에 펀딩 273%를 달성한 109토너는 한국적 의미와 실용성이 돋보이며 한글재단에 기부되는 점에서 서포터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해당 제품은 불필요한 성분을 과감히 제외하고, 꼭 필요한 성분 다섯 가지만 함유되어 착한 토너라고 불린다. 피부진정에 좋은 국내자생식물 사철쑥 추출물과 편백수를 사용해 자연그대로의 향과 효과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바뀌는 계절 외부환경과 스트레스에 예민하게 반응 하는 피부에는 무엇을 발라줘야 할까? 한국인에게 맞는 토너는 무엇인가 고민했다. 안전하고 믿고 쓸 수 있는 온새미로의 109토너가 국민토너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디자인네이처의 한글날 맞이 109토너 제품에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와디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찾아 볼 수 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