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타람에 롯데쇼핑센터가 개장한 것은 이 지역 경제회복의 신호이며 NTB주에 새로운 활기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현지 언론은 지적했다.
주지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과 관련. "롯데그룹은 기부금을 제공할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활동이 있는 독특한 개념을 가지고 있다"고 상기기시키면서 "롯데 그룹은 농민과 중소기업을 한국에 파견해 한국식 비즈니스를 수행하는 방법을 이해시켰다"고 지적했다.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 김용호 대표는 영세 기업가들이 인도네시아 롬복 주변의 여러 도시와 숨바와 섬에 제품을 배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롯데 그로시르의 개념을 설명했다.
김 대표는 "롯데쇼핑센터가 NTB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쇼핑 장소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