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증량한 치킨 패티로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 맥치킨은 바삭하고 고소한 치킨 패티와 아삭한 양상추, 맥도날드만의 특제 화이트 마요 소스가 조화를 이뤄 많은 고객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맥모닝 메뉴인 치킨 치즈 머핀 또한 쫀득한 잉글리시 머핀에 두툼하면서도 바삭한 치킨 패티, 고소한 아메리칸 치즈가 만나 든든하면서도 포만감 있는 아침 식사를 원하는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고 업체 측은 분석했다.
맥도날드는 맥도날드 앱을 통해 이번 주 내내 ‘치킨 위크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27일에는 종류에 상관없이 버거 세트 구매 때 맥도날드의 대표 치킨 사이드 메뉴 3종(맥윙 2조각, 치킨 텐더 2조각, 맥너겟 6조각, 디핑소스 3개) 모두를 단 5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맥도날드 앱을 통해 제공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치킨 패티를 증량하는 등 전체적인 맛과 식감을 한층 업그레이드하여 출시한 맥치킨과 맥치킨 모짜렐라, 치킨 치즈 머핀 등 3종의 제품이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기쁘다”며 “이번 주말까지 맥도날드 앱을 통해 치킨 위크 페스티벌이 진행되는 만큼 맥도날드의 치킨 제품들을 특별가에 즐길 수 있는 혜택을 놓치지 마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