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런 2019는 마블 브랜드를 테마로 한 러닝 행사로 5km와 10km 두 가지 코스와 함께 마블의 인기 슈퍼히어로를 만날 수 있다.
빌런 어택 게임 코너에서는 마블 퓨처파이트 속에 등장하는 빌런 캐릭터를 과녁으로 맞춰 적중한 점수에 따라 경품을 지급했다. 참가자들은 체험 프로그램에서 설치된 디바이스를 통해 직접 마블 퓨처파이트를 플레이하고 미션 성공 시 경품 추첨권을 받았다.
이외에도 마블 굿즈 경품을 지급하는 럭키볼 추첨 이벤트와 마블 퓨처파이트 포토월을 설치해 자유롭게 사진을 찍으며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마블 퓨처파이트는 지난 2015년 4월 전 세계 출시 이후 누적 1억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글로벌 타이틀로 중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홍정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oodlif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