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재미한인제약인협회(KASBP)와 국내 제약사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협력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재미한인제약인협회는 미국에 진출한 한국 제약바이오업체들의 신약개발을 활성화 하고 상호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만들어진 비영리 단체다. 보스턴, 뉴저지 등 미국 내 7개 지부를 두고 11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제약바이오협회는 이번 MOU를 바탕으로 재미한인제약인협회와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신약개발과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교류를 지속하는 동시에 전문가 육성 등을 진행할 에정이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