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 퇴근으로 파문을 일으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벤투스와 관계가 흔들거리고 있다.
호날두가 자존심을 내세우다 온갖 비판에 시달린다.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은 지난 11일 AC밀란과 경기서 별다른 활약을 하지 않은 호날두를 후반 10분 디발라와 교체됐다.
이에 호날두는 강력반발 경기가 끝나기전 집으로 돌아갔다.
국내팬들은 “역시 날강두 버릇 버리지 못하네” “축구보다 인성이 먼저다”등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