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은 6일 "김하성, 이정후와 2020시즌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역대 KBO리그 7년차 선수 중 가장 높은 연봉으로 류현진(2012시즌), 나성범(2018시즌)이 기록한 연봉 4억3000만 원을 뛰어넘었다.
이정후도 지난 시즌 연봉 2억3000만 원보다 69.6% 오른 3억9000만 원에 사인했다.
이는 역대 KBO리그 4년 차 중 최고 연봉으로 류현진(2009시즌)의 4년차 연봉 2억4000만 원을 추월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