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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신평, 신용등급 하락 기업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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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신평, 신용등급 하락 기업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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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신용평가는 28일 '2019년 신용등급 변동 현황 및 2020년 신용등급 방향성' 보고서에서 지난해 신용등급이 상승한 기업이 19개에 그친 반면, 31개 기업은 하락했다고 밝혔다.

2018년 상승 기업 24개, 하락 기업 21개였던 것에 비해 상승 기업은 줄고 하락 기업은 크게 늘었다.

집계 대상은 장기신용등급(선순위 회사채, 기업신용등급)과 단기신용등급(기업어음, 전자단기사채)이며 장단기 신용등급이 모두 변동된 경우 1건만 집계했다.

상승 기업 수를 하락 기업 수로 나눈 '신용등급 상하향 배율'은 0.61배로 전년의 1.14배보다 낮아졌다.

배율이 높을수록 등급이 상승한 기업이 하락한 기업 대비 많다는 뜻이며, 1이면 상향 기업과 하향 기업 수가 같다는 뜻이다.

산업별로 보면 신용등급 상향 기업은 주로 건설, 석유화학, 증권 업종이었고 하향 기업은 자동차, 자동차부품, 디스플레이, 소매유통, 식품, 생명보험 업종이 많았다.

작년 말 현재 신용등급 전망이 '긍정적'이거나 등급 상향 검토 대상으로 지정된 기업은 16개에 그쳤으나 등급 전망이 '부정적'이거나 등급 하향 검토 대상인 기업은 28개에 달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