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을 통해 선정된 작품들은 실험적이고 감각적일 뿐만 아니라 세계 일러스트 흐름을 가장 잘 보여주는 전시로도 유명하다.
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은 (주)씨씨오씨(대표 강욱)와 오는 6일부터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7전시실에서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2019'를 개최한다.
2019년 전시 수상작들과 2018년 수상자 ’벤디 베르니치‘ 특별전, ‘어린이책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라가치상'수상 도서들도 함께 전시되어 세계 일러스트 흐름을 살펴볼수 있는 기회다.
이 전시는 지난해 4월 볼로냐 전시를 시작으로 일본 5개 도시와 한국의 서울을 거쳐 중국까지 국가에서 순회전시 될 예정이다.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의 인기가 얼마나 높은지 보여주는 한 예이기도 하다. 4월 23일까지. 관람료 일반 1만2000원.[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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