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회장은 1984년 서울대 화학교육과를 졸업, 한미약품에 연구원으로 입사한 후 연구소장, 전무이사,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한미약품의 연구개발을 진두지휘 하면서 기술수출 성과를 이뤄내는 등 한국 제약바이오산업계의 신약개발 역량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이사장단은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오는 25일 열기로 한 제75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정기총회를 서면총회로 대체하기로 결정했으며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를 재단법인 한국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재단(가칭)으로 전환하기 위한 안건을 이사회에 상정키로 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