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에서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두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J씨는 10~21일 본인 차량으로 대구 출장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21일 귀경길에 증상이 나타나 같은 날 오후 6시30분께 강남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사를 받고 본인 차량으로 자택으로 귀가했다.
J씨는 현재 국가격리병상으로 지정된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됐다.
J씨의 서초구 내에서 이동한 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