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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숨졌다.
대구시에 따르면 24일 오후 8시40분께 대구의료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81세 여성 A씨가 숨졌다.
A씨는 지난 1월 대구 김신요양병원에 입원했다.
15일 요양병원 전수조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대구의료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당뇨와 고혈압 등 기저질환을 앓았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대구에서 코로나19로 80대 숨져… 12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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